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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고주원, 신화그룹 횡령 증거 챙겨 자진 출두
입력 2015-03-01 23:29 
사진= 전설의 마녀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전설의 마녀 고주원이 신화그룹의 증거 자료를 챙겨 검찰로 자진 출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38회에는 신화 그룹의 횡령과 관련한 자료를 챙겨 검찰로 향하는 마도현(고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도현은 자신의 전처이자, 자신 아버지 때문에 마음 고생한 문수인(한지혜 분)의 진심과, 자신 아버지 마태산(박근형 분)의 악행에 대해 알게 됐다.

결국 그는 마태산이 남우석(하석진 분)에게 혐의를 뒤집어 쓴 과정을 알아냈고, 그 증거자료들을 가지고 검찰로 향했다.

이를 접한 마태산을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고, 사건에 대해 진술하던 도현은 정신을 잃어 극의 긴장을 높였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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