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주서 승용차가 도로이정표 들이받아…2명 사상
입력 2015-03-01 22:56 
오늘(1일) 오후 5시 반쯤 제주 한림읍 금능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56살 전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이정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전 씨가 숨졌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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