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뉴스8 클로징

앵커멘트>
어르신들이 때와 장소를 가려 말하라고 말씀하시는데요. 3.1절에 날아든 과거사는 덥고 가자는식의 미 국무부 고위 관료의 발언에 많은 분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96년전 오늘 7천명이 넘는 선조들이 나라의 독립을 위해 만세를 외치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미국의 전략적 이익과 동북아의 안정을 위한 발언이라 백번 양보하더라도 3.1절인 오늘 우방국을 조금이라도 배려한 발언인지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