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짜 사나이’ 안영미, 위문편지 접하고 아버지 언급…‘눈물샘 자극’
입력 2015-03-01 18:59 
사진=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진짜 사나이 안영미가 위문편지를 들으며 아버지를 떠올렸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는 위문 편지를받는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이지애, 안영미, 윤보미, 엠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혜림 훈련생 앞으로 어머니의 편지가 도착했고, 이지애는 이를 읽으며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애가 편지를 한 줄 한 줄 읽을 때마다 훈련생들은 눈물을 흘렸고, 안영미 역시 눈이 벌개 지도록 울었다.

‘진짜 사나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안영미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언급하며 아버지가 살아계셨으면 저렇게 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