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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삼둥이, 발차기부터 격파까지…태권도 완벽 마스터
입력 2015-03-01 18:15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MBN스타 박정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태권도를 완벽 마스터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넌 누구를 닮았니를 주제로 그려졌다.

만세는 넘치는 의욕만큼 남다른 기합소리를 자랑했다. 만세는 발차기를 자신 있게 해내면서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민국이도 조금 어설픈 실력으로 귀엽게 발차기에 성공했고, 기합 넣기를 부끄러워하던 대한이 역시 사범의 도움으로 자신감 있게 발차기를 선보였다.

이어 도전한 종목은 바로 격파. 민국이는 ‘격파왕답게 한 번에 격파를 성공시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만세도 사범의 도움으로 격파에 성공했으며 대한이는 격파에 실패하자 무게로 송판을 눌러 격파하는 신기술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몰래 지켜보던 송일국은 크게 기대 안 했다. 처음부터 따라할 거라고는 생각 안했는데 기특하더라”라며 뿌듯해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이휘재, 송일국, 엄태웅, 추성훈이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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