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그날들 "몇 달 후 발라드 앨범 내도 될듯"…대박!

'정승환 그날들'

‘K팝스타4 정승환이 ‘그날들을 불러 극찬 받았습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TOP8 결정전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승환은 고(故) 김광석의 ‘그날들을 선곡, 무대에 올랐습니다.

정승환은 담담하면서도 감정을 폭발시켜 ‘그날들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정승환 ‘그날들 무대에 박진영은 노래시작하고 1절 부를 때 깜짝 놀랐다. 정승환이 앞에 김광석 선배님 노래를 불러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거보다 훨씬 잘 했다. 무시무시한 가수가 될 것”이라고 호평했습니다.

양현석과 유희열 역시 정승환에게 칭찬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유희열은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많은 것들을 다듬지 않아도 당장 몇 달 후에 발라드 앨범을 내도 사랑받겠구나 싶다. 감정이 굉장히 좋다. 감탄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K팝스타4 TOP8 결정전은 5팀씩 A, B 두 조로 나뉘어 조별 경연을 펼친 끝에 각 조에서 3팀씩, 총 6팀이 우선 선발됩니다.

최종 2팀은 나머지 4팀을 대상으로 한 시청자 심사위원들의 비밀투표를 거쳐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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