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런닝맨` 신화, 아직 죽지 않았다…제국의 아이들과 `격돌`
입력 2015-03-01 17:16  | 수정 2015-03-02 17:38

'런닝맨 재밌는편' '런닝맨 요리대전' '제국의 아이들' '신화'

1세대 아이돌 신화가 제국의 아이들(ZE:A)과 격돌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신화는 제국의 아이들을 압도하는 괴력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1일 오후 6시10분 방송될 SBS 예능 '런닝맨-상남자 편'에는 신화와 제국의 아이돌이 출연해 3팀의 팀을 구성해 참호격투, 피구 등의 경기를 펼친다.
신화 멤버 이민우는 제국의 아이들이 등장하자 손가락을 내리깔며 기싸움을 벌였다.
제국의 아이돌은 젊은 패기로 무장했지만 노련한 신화를 쉽게 이기지는 못했다.

전진은 참호격투에서 박형식 등 2명이 덤볐지만 굳건히 버텨냈다. 또 이민우가 황광희를 진흙탕에 내동댕이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런닝맨의 홍일점인 송지효는 이날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런닝맨 신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런닝맨 신화, 대단하다" "런닝맨 신화, 제국의 아이들 화이팅" "런닝맨 신화, 두 아이돌 그룹 격돌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