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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조혜련 "남편이 바비라고 불러" 이유 들어보니? '맙소사!'
입력 2015-03-01 16:19 
사진=MBC
무한도전 조혜련 "남편이 바비라고 불러" 이유 들어보니? '맙소사!'

'무한도전 조혜련'

'무한도전' 조혜련이 남편과의 애정을 과시해 화제입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무도 작은잔치'로 꾸며져 조혜련, 이윤석, 표영호, 김성수, 이켠 등 원년 멤버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원년멤버들과 현 멤버들은 서로 근황을 나누던 중 유재석은 조혜련에게 "얼마 전에 재혼을 하셨다. 축하한다"고 전했습니다.

조혜련은 "남편이 날 바비라고 부른다"며 "문자로 사진을 보냈는데 사진 속 모습이 바비인형같다고 하더라"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이에 정형돈이 "바보 인형을 잘못 말한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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