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소울, 노출 없는 힙합 걸그룹의 멋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예 3인조 걸그룹 러버소울이 SBS '인기가요'를 힙합 열기로 뜨겁게 달궜다.
러버소울은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매드클라운의 화려한 랩 피처링으로 포문을 연 러버소울의 힙합 본능이 드러낸 무대였다. 여느 걸그룹과 달리 노출 없는 '힙합 걸'들의 그루브가 이목을 끌기 충분했다.
러버소울은 라라, 최초, 킴으로 구성된 3인조 힙합 걸그룹. 데뷔곡 '라이프'는 미디움 템포의 비트와 부드럽고 편안한 코러스 테마 위에 그와 대비되는 경쾌한 랩이 흥겨움을 더하는 네오 소울 힙합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러버소울 외 신화, 포미닛(4minute), 엠버(AMBER), 빅스(VIXX), 써니힐, 니엘, 여자친구, 자이언티&크러쉬, 원펀치(1PUNCH), 레인보우, 마이네임(MYNAME), 나인뮤지스, 소나무, 안다, 풋풋, KIXS, TEY, 베리굿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