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중화권 스타 양쯔충(52·양자경)이 페라리 CEO를 역임한 17세 연상의 장 토드 국제자동차연맹 회장과 연내 결혼한다고 밝혔다.
1일 홍콩 동방일보 등 외신에 따르면 양쯔충은 2월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로베르토 카발리 2015 FW 컬렉션에 장 토드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결혼 계획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양쯔충은 "곧 한다. 아마 올해가 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결혼식을 크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친한 친구들과 모여 식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04년부터 열애 중. 결혼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3년 장 토드가 양쯔충에게 프러포즈를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해 열린 '제7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에서 장 토트와의 결혼에 대해 양쯔충은 "좋은 날짜를 고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2005년 양자경이 100만 달러 상당의 블루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양쯔충은 말레이시아 출신으로 '예스마담' '와호장룡' '007네버다이' 등 영화를 통해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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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홍콩 동방일보 등 외신에 따르면 양쯔충은 2월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로베르토 카발리 2015 FW 컬렉션에 장 토드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결혼 계획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양쯔충은 "곧 한다. 아마 올해가 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결혼식을 크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친한 친구들과 모여 식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04년부터 열애 중. 결혼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3년 장 토드가 양쯔충에게 프러포즈를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해 열린 '제7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에서 장 토트와의 결혼에 대해 양쯔충은 "좋은 날짜를 고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2005년 양자경이 100만 달러 상당의 블루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양쯔충은 말레이시아 출신으로 '예스마담' '와호장룡' '007네버다이' 등 영화를 통해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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