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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포미닛, 센 언니들이 제대로 미쳤다…“날 보고 미쳐”
입력 2015-03-01 14:27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포미닛이 진짜 센 언니로 변신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한 포미닛은 타이틀곡 ‘미쳐를 열창했다.

이날 블랙 립을 한 현아로 시작으로 멤버들은 한층 더 강렬한 스타일링과 퍼포먼스로 관객을 압도했다.

포미닛은 ‘미쳐는 트랩 힙합 장르의 곡으로 강한 비트와 파워풀한 랩핑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신화, 포미닛(4minute), 엠버(AMBER), 빅스(VIXX), 써니힐, 니엘, 여자친구, 타히티, 자이언티&크러쉬, 원펀치(1PUNCH), 레인보우, 마이네임(MYNAME), 나인뮤지스, 소나무, 안다, 풋풋, KIXS, 러버소울(RUBBER SOUL), 태이(TEY), 베리굿 등이 출연했다.

사진=인기가요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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