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산, 인프라환경·플랜트사업본부장에 김정기 부사장 임명
입력 2015-03-01 13:10 
김정기 부사장
현대산업개발이 현대건설 출신인 김정기 부사장을 영입하고 3월 1일부로 인프라환경·플랜트사업본부장에 임명했다.
김정기 신임 부사장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에 입사해 국내 및 해외토목 총괄담당(PD, Project Director), 현대엔지니어링에서 인프라·환경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번에 토목 및 플랜트사업 부문 활성화와 미래 핵심 사업군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존 토목·플랜트사업본부를 인프라환경·플랜트사업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국내외 경험이 풍부한 김정기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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