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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먼 `한화 마운드 내가 이끈다` [MK포토]
입력 2015-03-01 12:59 
1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야에세 고친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연습경기에서 한화 선발 유먼이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
연습경기 전적 4승5패를 기록중인 한화는 2일 넥센과의 연습경기를 치른 후 3일 오키나와에서의 공식 훈련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8번의 연습경기 전적 2승5패1무를 기록중인 LG는 2일 삼성, 3일 넥센과의 연습경기를 마치고 5일 귀국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오키나와)=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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