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유라…하차 앞두고 `과감한 스킨십`
입력 2015-03-01 11:43  | 수정 2015-03-02 12:08

'우리결혼했어요 새커플'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프로그램 하차를 앞둔 배우 홍종현과 걸스데이 유라 커플이 과감한 스키십을 선보였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예능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홍종현·유라 커플이 남이섬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라는 "남이섬은 커플이 추울 때 자주 가는 여행 코스"라며 "혹시 나와 붙어 있으려고 그러느냐"고 물었다.
이에 홍종현은 "약간 그런가 보다"며 수줍어하면서도 인정했다.

이들은 남이섬에 있는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극중 장면 패러디를 핑계로 볼에 입을 맞췄다.
스킨십을 피하던 이전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볼 뽀뽀는 유라가 홍종현에게 먼저했고, 홍종현도 답례로 유라의 볼에 입을 맞췄다.
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유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유라, 곧 떠나나요" "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유라, 이별 여행인가" "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유라,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