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짜리몽땅, 삼일절 의미 더한 애국가 ‘감동’
입력 2015-03-01 09: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K팝스타3' 출신 여성 3인조 짜리몽땅이 삼일절 의미를 되새기며 애국가를 불렀다.
영상 속 짜리몽땅은 차분하고 경건한 모습이다. 피아노 반주에 '아리랑' 선율이 더해져 재해석된 애국가는 짜리몽땅의 하모니와 어우러지며 감동을 더했다.
네티즌은 "짜리몽땅 버전의 애국가 듣기 좋네요" "짜리몽땅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언제 데뷔하나요. 기대하고 있어요", 삼일절 개념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짜리몽땅은 레이디제인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개인사정으로 팀에서 탈퇴한 박나진을 대신에 멤버 이주연을 영입, 팀을 재정비하고 4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짜리몽땅은 'K팝스타3' 당시 톱4에 오르며 우승후보로 점쳐졌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새 멤버 이주연 역시 'K팝스타2' 출신으로, 양현석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