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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문자 공개됐다 "군대 가면 아이 잘키워줘…바람 피우면 죽어"
입력 2015-03-01 09:37  | 수정 2015-03-01 09:56
사진=SBS
김현중 문자 공개됐다 "군대 가면 아이 잘키워줘…바람 피우면 죽어"

'김현중' ''김현중 문자'

김현중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과 나눈 문자를 공개해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현중과 전 여친의 임신 스캔들과 진실공방에 관한 내용이 전파를 탔습니다.

김현중 측은 "두 사람은 이미 헤어진 사이며 임신확인을 요청했으나 최 씨는 연락두절이다.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김현중의 전 여친 최 씨 측은 "김현중과는 최근까지 계속 만나고 있으며 임신 입증할 자료 있다. 김현중이 친부 맞다"고 이를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현중 측은 "최 씨 측이 임신을 통보한 후 양가부모님 동반해 병원에서 확인하려 했고 최 씨 측이 원하는 병원까지 예약했으나 수차례 이를 번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최 씨는 김현중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고, 김현중은 최 씨에게 "군대 가 있는 동안 잘 키워줘" "나 없는 동안 바람 피면 죽어"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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