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방코델타아시아 북한자금 송금 문제와 관련해 조만간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미 하원 외교위 주최 한미 자유무역협정 청문회에 출석한 뒤 이같이 말하고, 지난 48시간 동안 북한 측과 많은 논의를 했다며 빠른 시간 내에 소식을 듣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힐 차관보는 또 몽골과 베이징, 서울, 도쿄 등을 차례로 방문해 관련국들과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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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차관보는 미 하원 외교위 주최 한미 자유무역협정 청문회에 출석한 뒤 이같이 말하고, 지난 48시간 동안 북한 측과 많은 논의를 했다며 빠른 시간 내에 소식을 듣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힐 차관보는 또 몽골과 베이징, 서울, 도쿄 등을 차례로 방문해 관련국들과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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