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간의 조건2’ 김재영, 폭풍 먹방…3그릇 ‘뚝딱’
입력 2015-02-28 23:43 
사진=인간의조건2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인간의 조건에서 김재영이 폭풍 먹방을 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는 ‘다섯 가지 없이 살기의 여덟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재영, 현우, 은지원은 한 팀이 돼 헌옷을 수집하기 위해 길을 떠났다. 이들은 예산을 걱정하며 식당을 고민하다 마침 눈에 띈 기사부페를 발견했다.

식사를 위해 식당을 들어간 이들은 음식물 쓰레기도 쓰레기라는 것을 깨닫고 최대한 남기지 않기 위해 조금씩 음식을 담았다.

김재영은 앉자마자 한 그릇을 다 먹은 후 두 번째 그릇은 더 많이 퍼와 은지원과 현우를 웃게 만들었다.

폭풍 먹방을 선보인 김재영은 양이 차지 않는 듯 다시 일어나 한 그릇을 더 퍼와 형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윤상현, 은지원, 허태희, 봉태규, 현우, 김재영이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