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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솔직한 고백 “예능서 말 실수 할까봐 조용히 하고 있다”
입력 2015-02-28 23:35 
삼시세끼 손호준
삼시세끼 손호준, 솔직한 고백 예능서 말 실수 할까봐 조용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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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이 진심을 고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어촌 일기가 그려졌다.

차승원이 자리를 비운 만재도. 회덮밥으로 간단하게 저녁 식사를 해결한 손호준과 유해진.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친 후 술한잔을 하며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손호준은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서 말 실수를 할까봐 조용히 하고 있는 편”이라며 낯을 가리는 성격도 있지만, 실수를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해진은 네가 열심히 노력해서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후배를 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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