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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에일리 “저는 낮져밤이”…신동엽 눈 ‘번뜩’
입력 2015-02-28 22:51 
사진=SNL코리아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SNL코리아에 에일리가 배트맨에 사랑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는 웨인이 성대한 파티를 열어 에일리를 초대가수로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브루스 웨인 신동엽은 조커와 대결을 벌이다 부상을 당했지만 파트를 강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에일리는 초대가수로 등장해 노래를 불렀고, 오늘 이 노래는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불렀다. 배트맨이다. 배트맨이 조커를 만나 팔을 다쳤다고 들었다”고 걱정했다.

그러면서 에일리는 저는 낮져밤이다”라고 말해 신동엽은 눈을 번뜩였다. 신동엽은 이에 자신의 정체를 알리기 위해 건배 하자”고 팔을 들다 잔을 떨어뜨리며 팔을 다친 것을 보였다.

하지만 집사 정성호는 이건 바로 퇴행성 관절염 때문에 그렇다. 성한 곳이 없다. 심지어 남자 구실도 못한다”고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NL코리아는 41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이다. 매주 토요일 밤 9시45분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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