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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반반’ 이필모, 남보라 목매달까 착각해 ‘구출’
입력 2015-02-28 22:45 
사진=내반반 캡처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이필모가 남보라를 구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에서 이순정(남보라 분)은 자신의 부탁을 계속 거절하는 장순철(이필모 분)에게 목매달 거다”라며 협박했다.

앞서 이순정은 장순철에게 8평짜리 치킨집을 개업할 수 있게 공사를 도와달라 부탁하며, 거절하면 목매달아 죽어버릴 거라고 떼썼다. 그러나 장순철은 내 급이 아니다”라며 단호히 거절하고 자리를 떴다.


그러나 장순철은 문득 이순정의 협박한 말이 생각나 다시 이순정을 찾았다. 때마침 이순정은 의자에 올라 무언가를 매달고 있었고 장순철은 그가 자살시도를 한다고 착각해 몸을 던져서 구했다.

‘내 마음 반짝반짝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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