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베이비 슈 쌍둥이 라율, 첫사랑 시작? '두근두근'

'오마이베이비'

'오 마이 베이비' 슈의 딸 라율이의 첫 사랑이 시작됩니다.

28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슈와 함께 처음으로 마트 장보기에 도전하는 라희 라율 자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날 마트를 누비던 쌍둥이 자매 중 라율이는 오빠 유 또래의 남자 아이에게 관심을 보였습니다.

남자 아이는 라희 라율 자매를 알아보고 사진을 찍기 위해 스마트폰 카메라로 셔터를 누르며 관심을 표했습니다.

이어 시식코너에서 떡갈비를 먹고 있던 라율이 앞에 남자 아이는 커다란 떡갈비를 한 입에 먹으며 오빠다움을 과시했습니다.

이에 라율이는 남자 아이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라율이는 엄마 슈가 "이리 오세요. 다른 데로 가자"라고 말해도 들은 척도 하지 않아 슈를 당황시켰습니다.

급기야 엄마가 장을 보는 사이 남자 아이를 찾아 떠나 엄마 슈를 잃어버리는 대소동이 일어났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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