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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레인보우, 섹시 퍼포먼스 甲이었다
입력 2015-02-28 16:57  | 수정 2015-02-28 18: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걸그룹 레인보우가 컴백했다. 1년 7개월 만이다.
레인보우는 2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새 미니앨범 '이노센트(INNOCENT)'의 타이틀곡 '블랙 스완(Black Swan)'을 선보였다.
이날 레인보우는 각선미가 드러나는 블랙 앤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각 멤버들은 힙라인을 이용한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매력을 어필해 남심을 흔들었다.
'블랙스완'은 독특한 인트로와 중독성이 강한 후크성 코러스가 공존하는 곡으로, 꿈을 향해 뛰고 있는 이 세상의 모든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위로를 담고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신화, 포미닛, 니엘, 엠버, 빅스, 레인보우, 나인뮤지스, 써니힐, 마이네임, 더넛츠, 여자친구, 소나무, 소야 X KK, 러버소울, 에이코어, 베리굿 , 태이, 키스, 안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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