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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성재, 육중완에 “아재요!” 무슨 의미?
입력 2015-02-28 14: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육중완이 육성재의 외모를 칭찬해 눈길을 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94회에서는 육성재와 육중완이 함께 산천어 축제를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둘은 차 안에서 촌수 이야기를 하게 됐다. 항렬이 궁금해진 두 사람은 각자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봤고, 그 결과 육중완이 육성재의 아버지와 같은 항렬임이 알려졌다.
육중완 아버지는 "성재가 중완이한테 아재라고 불러야 한다"라고 알려줬다. 이에 육성재는 바로 육중완에게 "아재"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육중완은 육성재에게 "내가 어릴 때 시골에서부터 육 씨 친척들을 수 백 명 봤다. 그 중에 네가 제일 잘생겼다"면서 너 같은 애가 없어. 우리 집은 전부 평면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 혼자 산다 육성재 재밌네” 나 혼자 산다 육성재 웃기다 정말” 나 혼자 산다 육성재 육중완 놀랍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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