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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색깔 논란 이어 레고 색깔까지…`빨간색으로 보인다면?`
입력 2015-02-28 11:14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레고색깔
드레스 논란에 이어 공격성 성향에 따라 달라 보이는 레고 색깔도 관심을 모은다.
지난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스코틀랜드 출신 가수 케이틀린 맥네일이 소셜 네트워크 텀블러를 통해 게재한 사진이 때아닌 색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아직까지도 '파검 VS 흰금'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몇 년 전 관심을 끌었던 '레고(Lego) 색깔' 사진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레고 색깔로 공격성을 알아 볼 수 있는 것으로 맨 밑에 조그맣게 표시되어 있는 레고 색깔이 사람의 공격성에 따라 달리 보인다.
만약 회색으로 보인다면 중립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 노랑, 황토색으로 보이면 공격적 성향이 강한 사람이며 빨간색으로 보인다면 매우 공격적인 성향의 사람이고 움직이는 빨간색처럼 보이면 싸이코패스를 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레스 색깔 논란,무조건 흰금""드레스 색깔 논란,레고 색으로?""드레스 색깔 논란,난 황토색인데""드레스 색깔 논란,저게 어떻게 빨간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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