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 경선, 이명박 1번-박근혜 3번
입력 2007-06-13 22:17  | 수정 2007-06-14 08:04
8월 19일 실시되는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기호 1번, 박근혜 전 대표는 기호 3번을 각각 배정받았습니다.
한나라당 경선관리위원회는 예비후보등록 마감 직후 염창동 당사에서 박진 경선관리위 부위원장 입회 하에 예비후보 기호 추첨을 실시했습니다.
각 후보 측 대리인들이 상자에서 숫자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된 기호추첨에서 이 전 시장이 1번을 차지했고, 원희룡 의원이 2번, 박 전 대표가 3번, 홍준표 의원이 4번, 고진화 의원이 5번을 각각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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