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WFP 통해 대북 식량지원 착수

정부가 옥수수 5만톤을 유엔 세계식량계
획, WFP를 통해 북한에 지원키로 전격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WFP를 통한 정부의 대북 지원은 2004년 이후 처음입니다.
정부는 또 지난해 수해 복구를 도우려고 제공하다 핵실험으로 보류된 쌀 1만 500톤의 북송작업도 조만간 재개해 이 달 내로 북송을 끝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