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용감한 가족’ 설현, 시원한 콜라 한 모금에 함박웃음…‘콜라의 소중함’
입력 2015-02-28 00:05  | 수정 2015-02-28 00:09
[MBN스타 남우정 기자] ‘용감한 가족 설현이 콜라 하나의 행복을 느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는 캄보디아 톤레사프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문식과 강민혁은 하루종일 잡은 물고기와 프라혹을 갖고 장사에 나섰고 만족할만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이 때 이문식과 강민혁은 가게에 들러서 콜라를 사왔다. 더운 캄보디아에서 콜라는 비싸서 먹기 힘든 음료로 그 동안 가족들은 시원한 음료수에 대한 갈망을 드러내왔다. 특히 막내 설현은 앞서 몰래 콜라를 사먹었다가 가족들에게 혼나기도했다.

집에 돌아와 콜라 2개를 내놓자 가족들은 모두 놀랐지만 콜라 한모금씩 나눠마시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KBS 용감한 가족 방송캡처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