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원·이종현 `우결` 합류설…"미팅 진행한 건 사실"
입력 2015-02-27 19:12  | 수정 2015-02-2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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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멤버 김예원과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이 MBC 예능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 합류설과 관련해 두 소속사가 입장을 내놨다.
김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27일 "'우결' 제작진과 사전 미팅을 한 건 맞지만 아직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며 "출연 확정과 관련해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이종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도 "'우결' 제작진과 사전미팅을 진행한 건 사실"이라며 "하지만 출연과 관련해 연락 받은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우결 제작진과 미팅은 했지만 출연이 확정되지는 않았다는 설명이다. 또 출연이 확정되더라도 두 사람이 커플이 될 가능성이 낮다고 전해졌다.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커플이 봄 개편에서 하차해 후임 커플이 논의되고 있는 사황이다.
앞서 예원은 MBC 설 특집 프로그램'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 출연해 MC로 활약했다.
이날 예원은 마지막 멘트에 잇달아 "M.B.C"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예원·이종현 우결 합류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예원·이종현 우결 합류설, 미팅만 했네" "예원·이종현 우결 합류설, 두 사람 커플될 확률 낮네" "예원 우결 합류설, 언제쯤 결정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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