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제자산신탁, 호남센터 출범
입력 2015-02-27 18:08 
국제자산신탁은 오늘(27일) 오후 3시 광주 서구 우체국 보험회관에서 호남센터 개점식을 열었습니다.

개점식에는 국제자산신탁 유재은 회장과 조용운 사장 등 임직원들과 외부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부동산신탁회사는 건설 개발 사업을 할때 부동산은 있지만 경험이나 자금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소유자들로부터 부동산의 소유권을 이전받고, 고객이 맡긴 부동산을 개발해 그 이익을 고객들에게 돌려주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유재은 회장은 "지역 밀착형 업무를 통해 호남지역 경제발전과 회사의 성장 두 가지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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