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신세경, SBS 새 드라마 `감각남녀` 출연 확정…방송은 4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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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유천과 신세경이 SBS 새 수목드라마'감각남녀'(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27일 SBS 관계자는 "박유천과 신세경이 '감각남녀'에서 호흡을 맞춘다”며 "다음 주쯤에 촬영에 돌입하며 첫 방송은 오는 4월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각남녀'는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이른바 '바코드 살인 사건'으로 여동생을 잃고 감각을 못 느끼는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해 기억을 모두 잃었지만 초감각을 소유한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박유천·신세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유천·신세경, 감각남녀 출연 확정이네” "박유천·신세경, 방송은 4월부터” "박유천·신세경, 촬영은 다음 주부터 시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