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무금융노조 증권업종본부는 산하 20개 증권업종 노조의 대표자 4명이 자본시장통합법의 입법 저지를 위해 어제(12일)부터 국회 앞에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증권노조는 자통법이 직접 자본시장을 투기자본의 천국으로 만들 수 있고, 외환위기보다 심각한 구조조정을 불러와 자본시장의 독과점을 형성해, 한국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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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노조는 자통법이 직접 자본시장을 투기자본의 천국으로 만들 수 있고, 외환위기보다 심각한 구조조정을 불러와 자본시장의 독과점을 형성해, 한국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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