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공동선언 발표 7주년을 기념한 민족통일대축전이 내일(14일) 평양에서 개막됩니다.
오는 17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축전에는 민간에서 남북 각 300명과 해외 150명이 참가해 민족단합대회를 열고 공연 관람과 명소 관광 등의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우리 당국 대표단은 2005년 6.15 공동행사 때부터 계속 참여했지만 이번에는 대북 쌀 차관 유보 여파로 불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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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축전에는 민간에서 남북 각 300명과 해외 150명이 참가해 민족단합대회를 열고 공연 관람과 명소 관광 등의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우리 당국 대표단은 2005년 6.15 공동행사 때부터 계속 참여했지만 이번에는 대북 쌀 차관 유보 여파로 불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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