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지석이 첫사랑과 12년째 교제 중이라고 리얼한 거짓말을 했다.
26일 첫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대기업 면접 시뮬레이션이 진행된 가운데 첫 번째 문제로 '여자친구와 왜 헤어졌는가?'라는 질문이 나왔다.
김지석은 이에 "22살 때 만난 첫사랑 여자친구와 12년 연애 중"이라며 거짓 답변을 내놨다. 이어 "여자친구와 잠시 헤어졌던 적은 있었는데 당시 내가 어려서 여자라는 존재를 잘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여자 친구의 말을 잘 들어주지 못했다. 이제는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자세가 됐다"고 리얼하게 거짓 답변을 해 출연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마지막으로 가상 면접관은 "이제까지 한 말이 모두 사실인가요?"라고 물었고, 김지석은 끝까지 "사실입니다"라고 강조해 폭소를 유발했다.
kiki2022@mk.co.kr
김지석이 첫사랑과 12년째 교제 중이라고 리얼한 거짓말을 했다.
26일 첫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대기업 면접 시뮬레이션이 진행된 가운데 첫 번째 문제로 '여자친구와 왜 헤어졌는가?'라는 질문이 나왔다.
김지석은 이에 "22살 때 만난 첫사랑 여자친구와 12년 연애 중"이라며 거짓 답변을 내놨다. 이어 "여자친구와 잠시 헤어졌던 적은 있었는데 당시 내가 어려서 여자라는 존재를 잘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여자 친구의 말을 잘 들어주지 못했다. 이제는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자세가 됐다"고 리얼하게 거짓 답변을 해 출연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마지막으로 가상 면접관은 "이제까지 한 말이 모두 사실인가요?"라고 물었고, 김지석은 끝까지 "사실입니다"라고 강조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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