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랩몬스터가 최연소 ‘뇌섹남으로 등극했다.
26일 첫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남)에서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타일러 라쉬, 이장원, 랩몬스터가 출연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에 대해 전현무는 아이큐가 굉장히 높다. 148이다. 수능 모의 성적도 상위 1%”라고 소개했다.
최연소 출연자인 랩몬스터는 전국 모의수능 1%는 물론이고, 중학생 때 독학으로 토익 900점 돌파, 영어 일어 등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이후 랩몬스터는 창의력을 요하는 ‘뇌풀기 퀴즈에서 카이스트 출신 이장원, 한양대 공대생인 하석진도 풀지 못한 문제를 척척 풀어내며 단박에 에이스로 떠올랐다.
이에 전현무를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지니어스”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 남자들이 고퀄리티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 평소에 고민해본 적 없을 엉뚱하면서도 기발한 질문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