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 피츠버그 파이러리츠 시티에서 스프링캠프 공식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피츠버그 선수단은 훈련 전 유니폼을 입고 포토데이를 가졌다. 강정호는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대망의 27번에 정식 데뷔했다. 피츠버그 강정호가 훈련 중 동료 알렌 핸슨의 백허그에 표정을 찡그리고 있다.
몇 주 전부터 피츠버그의 훈련을 이미 소화하고 있었던 강정호는 오늘 처음으로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강정호는 동료 선수들이 유니폼을 입지 않아 오늘도 계속해서 바람막이 상의를 입고 훈련을 이어갔다.
강정호는 2루수에 닐 워커, 유격수에 조디 머서, 3루수에 조시 해리슨과 경쟁을 통해 자신의 차리를 찾아갈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브레이든턴)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이날 피츠버그 선수단은 훈련 전 유니폼을 입고 포토데이를 가졌다. 강정호는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대망의 27번에 정식 데뷔했다. 피츠버그 강정호가 훈련 중 동료 알렌 핸슨의 백허그에 표정을 찡그리고 있다.
몇 주 전부터 피츠버그의 훈련을 이미 소화하고 있었던 강정호는 오늘 처음으로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강정호는 동료 선수들이 유니폼을 입지 않아 오늘도 계속해서 바람막이 상의를 입고 훈련을 이어갔다.
강정호는 2루수에 닐 워커, 유격수에 조디 머서, 3루수에 조시 해리슨과 경쟁을 통해 자신의 차리를 찾아갈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브레이든턴)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