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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이주현, 김효경에 백허그 “이렇게 있고 싶어”
입력 2015-02-26 21:41 
[MBN스타 여수정 기자] ‘압구정 백야에서 이주현이 김효경에게 백허그를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중(이주현 분)은 사랑하는 금단비(김효경 분)에게 백허그를 시도하며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선중은 혼자 있을 단비를 걱정하며 자신의 진심을 고백한다. 순간 당황한 단비는 아무런 말도 없이 그를 바라본다.

선중은 단비에게 백허그를 시도하며 이렇게 영원히 있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낸다.

예상치 못한 선중의 행동에 당황한 단비는 백허그를 뿌리치고 방으로 이동한다. 집으로 돌아온 선중은 진지하게 단비에 대해 생각하고, 그 역시 선중을 생각하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다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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