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의 노정익 사장이 해외 주요지역을 돌며 영업전반을 진두 지휘하고 나서 눈길을 끕니다.
노 사장은 지난 2월과 3월 아시아와 유럽전략회의에 참석한 데 이어, 12일에는 미국 댈러스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주지역 영업전략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현대상선은 지난해 부진했던 컨테이너선 해운시황이 올해 초부터 개선 조짐을 보임에 따라 대륙별 전략회의를 조기에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컨테이너 수송량은 지난해보다 12% 늘어난 240만 TEU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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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사장은 지난 2월과 3월 아시아와 유럽전략회의에 참석한 데 이어, 12일에는 미국 댈러스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주지역 영업전략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현대상선은 지난해 부진했던 컨테이너선 해운시황이 올해 초부터 개선 조짐을 보임에 따라 대륙별 전략회의를 조기에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컨테이너 수송량은 지난해보다 12% 늘어난 240만 TEU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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