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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꽃사슴 언니, 351 서브성공 축하해요` [MK포토]
입력 2015-02-26 19:06  | 수정 2015-02-26 19:11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1로 꺾고 승리했다.
현대건설은 황연주와 폴리 등이 공수에서 선전해 흥국생명에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현대건설 황연주는 서브에이스 351개를 성공시켜 자신의 기록을 계속 갱신하고 있다.
황연주가 승리 후 흥국생명 이재영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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