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성빈센트병원과 업무 협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성빈센트 병원은 1967년 수원시에 설립된 최초의 대학병원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 선수단은 지정병원인 성빈센트병원에서 선수들의 진료 및 건강검진 등 전반적인 건강관리를 받는다.
더불어 공동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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