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마스타카드, 아태지역 호텔·리조트 할인 이벤트
입력 2015-02-26 15:55 

마스타카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호텔과 여가시설 예약.사용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 그룹의 호텔에서 마스타카드로 2박 이상 결제하면 최저보장 요금에서 20%를 할인해준다. 이번 이벤트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웨스틴, 쉐라톤, 르메르디앙, 세인트 레지스, W호텔 이용때 적용된다. 한국의 쉐라톤, 워커힐, 웨스틴 등 스타우드 계열의 숙소에서도 똑같이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7월 13일까지 계속된다.
싱가포르 복합 휴양공간인 센토사 내 유니버셜 스튜디오 원데이패스(성인)를 5월달까지 현장 또는 온라인 구매하면 10싱가포르달러 할인은 물론, 13싱가포르달러 상당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연말까지 마스타카드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 식당에서 결제하면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태국의 센트럴 백화점 또는 센트럴월드에서 마스타카드 카드를 보여주면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3000바트 이상 구매 시에는 100바트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태국의 유명 식당인 르 그랜드 란나에서 마스타카드로 결제하면 10%혜택을. 푸켓 카타 락스 리조트에서는 프로모션 코드 'MCP'를 입력하고 마스타카드로 결제하면 10%를 깎아준다. 센트럴백화점과 센트럴월드 할인.바우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제공되며, 레스토랑과 리조트 할인은 연말까지 제공된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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