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벤처기업 102곳 '매출 천억 클럽' 가입
입력 2007-06-13 12:22  | 수정 2007-06-13 12:22
지난해 매출액 1천억원을 넘긴 벤처기업은 휴맥스 등 모두 102곳에 달해 지난해보다 27.5% 늘어났습니다.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은 매출 천억클럽에 가입한 기업 전체의 매출액은 모두 17조8천억원이었으며 고용인원은 4만4천50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휴맥스가 매출액 6천559억원을 기록, 3년 연속 매출액 1위에 올랐고, LCD 모니
터용 백라이트유닛 업체인 디에스엘시디와 인터넷검색업체 엔에이치엔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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