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남대로변에 대통령 비난 전단지 살포
입력 2015-02-26 14:04 
오늘(26일) 낮 12시쯤 서울 강남대로변에 대통령을 비난하는 전단지 1천 여장이 살포됐습니다.
20대로 보이는 마스크를 착용한 한 남성이 서울 서초동 8층짜리 건물 옥상에 올라가 강남대로변을 향해 전단지를 뿌린 뒤 취재진을 피해 빠져나갔습니다.
해당 전단지에는 박근혜 정권의 담배세 등 각종 세금 인상과 복지공약 이행 등을 규탄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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