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26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앞서 이병헌은 지난해 미국으로 출국해 할리우드 영화 미팅 등 현지 일정을 소화했다. 아내 이민정도 LA로 출국해 함께 머무르며 안정을 취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병헌의 귀국 시기 및 아내 이민정과 동반 귀국 여부 등을 놓고 논의 중"이라며 "이병헌이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극비 귀국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어느 정도 입장을 표명할 본인 의지가 있다"고 전했다.
올해 4월 출산 예정인 이민정은 귀국 후 당분간 출산 준비에 전념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MBN스타(인천공항)=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
앞서 이병헌은 지난해 미국으로 출국해 할리우드 영화 미팅 등 현지 일정을 소화했다. 아내 이민정도 LA로 출국해 함께 머무르며 안정을 취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병헌의 귀국 시기 및 아내 이민정과 동반 귀국 여부 등을 놓고 논의 중"이라며 "이병헌이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극비 귀국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어느 정도 입장을 표명할 본인 의지가 있다"고 전했다.
올해 4월 출산 예정인 이민정은 귀국 후 당분간 출산 준비에 전념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MBN스타(인천공항)=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