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열린우리당 의원 30~40명 15, 18일 순차 탈당
입력 2007-06-13 10:57  | 수정 2007-06-13 14:12
열린우리당 의원 30~40명이 오는 15일과 18일 시차를 두고 집단 탈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탈당을 공언한 정대철 상임고문과 김덕규, 문학진, 정봉주 의원 등 7명은 예정대로 15일 탈당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후 오는 18일이나 19일쯤 문희상 전 의장과 김진표 정책위의장, 유인태, 원혜영, 이기우 의원 등 중진의원들과 대선주자군을 포함한 20명 이상의 후속 탈당도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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