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착않여’ 김혜자, 새해 사주보다 분노…강렬한 인상으로 첫 등장
입력 2015-02-25 23:11 
[MBN스타 손진아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김혜자가 사주를 보다 분노했다.

25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하 ‘착않여)에는 강순옥(김혜자 분)이 사주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새해 사주를 보기 위해 철학관을 찾은 순옥은 ‘묻어둔 김칫독이 터진다 ‘작은 딸은 폭풍이 몰려온다 ‘돌에 걸려 넘어진다 등의 사주 풀이를 듣게 됐다.

강순옥은 덕담을 듣기 위해 찾았던 철학관에서 덕담보단 악담을 늘어놓자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 시작했다.

그는 땅에 묻은 김칫독이 왜 터지냐”라며 오히려 뭘 자꾸 적고 있어. 엉터리가”라고 짜증을 냈다.

사진=착하지 않은 여자들 캡처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