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남북,개성공단 건설 실무 접촉 이틀째 진행
입력 2007-06-13 08:37  | 수정 2007-06-13 08:37
남북은 오늘 (13일) 개성에 있는 경제협력 협의사무소에서 개성공단 건설을 위한 이틀째 실무 접촉에 나섭니다.
남북은 어제에 이어 오늘 통행과 통관, 통신 문제, 북측 노동력의 공급과 숙소 건설, 그리고 2단계 개발 준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됩니다.
이번 실무 접촉은 지난 4월의 제13차 경제협력 추진위원회의 합의에 따라 열리는 것으로, 남측에서 3명, 북측에서 5명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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