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최용수가 43세 나이로 링에 복귀할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 2003년 1월 WBC 세계타이틀전에서 태국의 싱마나삭에게 판정패해 링을 떠난 뒤 12년 만입니다.
오는 8월 복귀전을 치를 계획인 최용수는 지난 1995년 10월 WBA 슈퍼페더급 세계챔피언에 올라 3년 동안 챔피언 벨트를 유지했으며 통산 전적 34전 29승 4패 1무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03년 1월 WBC 세계타이틀전에서 태국의 싱마나삭에게 판정패해 링을 떠난 뒤 12년 만입니다.
오는 8월 복귀전을 치를 계획인 최용수는 지난 1995년 10월 WBA 슈퍼페더급 세계챔피언에 올라 3년 동안 챔피언 벨트를 유지했으며 통산 전적 34전 29승 4패 1무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