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은, 엄마 된다 “임신 3개월…남편과 모두 기뻐해”
입력 2015-02-25 17:04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이영은이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영은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25일 MBN스타에 이영은이 임신 3개월에 접어들었다. 남편과 이영은 모두 첫 아이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임신 초기라 각별히 조심하고 있다.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것”이라며 태명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은은 지난해 9월27일 한 종합편성채널 고정호 PD와 화촉을 밝혔다. 고 PD는 ‘무정도시 제작을 총괄한 인재다.



두 사람은 1년여 교제를 이어오다가 결혼을 발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반년도 안 돼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알려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영은은 임신 중임에도 최근 종영한 SBS ‘펀치에서 박정환(김래원 분)의 여동생이자 건강검진센터 의사 박현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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