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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활동 증권계좌 하루 1만개씩 증가
입력 2007-06-13 06:27  | 수정 2007-06-13 06:27
증시 호황에 힘입어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몰려 들면서 활동 증권계좌수가 하루에 1만개씩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증권업협회는 국내 활동계좌수가 올해 초 816만개에서 이달 8일 기준으로 14.2%늘어난 932만개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들어 이달 8일까지 증권사의 영업일수가 모두 109일 인것을 감안하면 하루 평균 1만640개의 활동계좌가 새로 생겨난 셈입니다.
활동계좌는 예탁자산의 합계가 10만원 이하이면서 최근 6개월간 거래가 없었던 휴면계좌나 예탁자산이 전혀 없는 폐쇄계좌를 제외한 실제 활동 중인 증권 계좌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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